직접 해보고 엄선한 무료 모바일 게임 TOP 10 추천

직접 해보고 엄선한 무료 모바일 게임 TOP 10 추천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간단하고 부담 없이 즐길 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특히 고향으로 먼 길을 떠나시는 분들은 버스나 기차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한 킬링 타임용 게임을 찾고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추석 특집으로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고 엄선한 무료 모바일 게임 TOP 10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 추천 리스트는 주로 과금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했으며, 출시 시기는 최대한 1년 미만의 최신 게임으로 선정했습니다. 다만, 과금에서는 자유롭지만 광고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게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순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결과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위: 던전 로그 - 전설의 무기

던전 로그는 국내 자이언트 다이스 개발사가 만든 로그라이크 액션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지난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3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4x4 타일로 이루어진 맵에서 무기를 밟아 중앙에 있는 적에게 투척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높은 민첩성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좌측에 있는 게이지에 따라 타일을 이동할 수 있으며, 몬스터가 놓은 함정을 피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함정을 모두 밟고 지나가면 스턴 상태가 되어 반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모든 타일의 범위 공격을 피하며 클리어해야 하므로, 순발력과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무기마다 다른 능력이 발동하며, 스테이지 중간에 효과를 선택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순발력을 테스트하고 싶다면, 던전 로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2위: 던전 슬래셔

던전 슬래셔는 국내 개발사 싸96%가 만든 로그라이크 RPG로, 횡스크롤 방식의 던전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물리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조작법으로도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공격과 점프, 배쉬 스킬로 구성된 조작법으로 장애물을 넘고 적을 물리치며, 상자를 열어 스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 튜토리얼 보스에서도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광고를 시청해야 부활할 수 있지만, 게임의 재미를 해칠 정도는 아닙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도전 정신이 강한 플레이어라면 던전 슬래셔를 추천드립니다.

 

 

 

 

 

 

 

3위: 루니아 전기 - 원정

루니아 전기의 IP를 활용한 이 게임은 우람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배급한 오버 2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3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조작하여 세로로 된 맵을 지나며 적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자동 공격 시스템이 있으며, 스킬과 궁극기는 직접 눌러줘야 합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캐릭터의 디자인입니다. 3등급으로 나뉜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많은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 초반 파티를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략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위: 탕탕 태풍

탕탕 태풍은 하리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몰려오는 좀비를 피해 보석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자동 공격이 가능하며, 게이지를 채워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좀비를 처치하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좀비들이 몰려올 때 느끼는 스릴이 매우 강렬합니다.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최적의 게임이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탕탕 태풍을 추천드립니다.

 

5위: 신들의 던전

신들의 던전은 슈퍼플레이에서 개발한 액션 RPG로, 적들을 한번에 물리치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이동만 조작할 수 있으며, 일정 거리에서 자동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연속 공격을 통해 적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법과 시원스러운 액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6위: 잡힌 어린이

잡힌 어린이는 하리에서 개발한 슈팅 러닝 모바일 게임입니다. 계속해서 달리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날아오는 탄을 피해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며, 부활하려면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빠른 속도감과 간단한 컨트롤로 시간을 때우기 좋은 게임입니다.

 

 

 

 

 

 

 

 

 

7위: 테일드 데몬슬레이어

테일드 데몬슬레이어는 푸에크스에서 개발한 방치형 RPG로, 모든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아트 디자인이 돋보이며, 전투 장면도 나름 보는 맛이 있습니다. 캐릭터의 스탯을 올리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이 게임은 아무 생각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8위: 엔젤 사가

엔젤 사가는 알케미스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액션 RPG로, 슈팅과 RPG의 조합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나름의 오프닝 컷신과 스토리가 있으며, 캐릭터를 조작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입니다. 준수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9위: 건지 업

건지 업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PC와 콘솔로도 출시된 게임입니다. 기지를 건설하고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며, 실시간으로 치러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 방식이 다소 밋밋할 수 있지만, 전략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0위: 판타지 레이드

판타지 레이드는 디아블로 장르의 IP를 표방한 액션 RPG입니다. 쿼터뷰 시점에서 던전을 클리어하고 장비를 파밍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입니다. 전투 스킬과 장비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래픽이나 타격감은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합니다.

 

 

 

 

 

 

 

결론

이번  무료 모바일 게임 TOP 10 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소개한 게임들 중에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게임이 있었기를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추천하고 싶은 다른 모바일 게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