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클리스모 게임 리뷰

오늘은 카타클리스모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소개와 첫인상

오랜만에 등장한 몰골 하나, 카타클리스모 게임을 소개합니다. 이번 게임은 그래픽, 조작 방식, 기지 건설 및 디펜스 요소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게임은 완전 합격이지만,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고 한글 지원 여부도 미확정 상태입니다. 저는 현재 개발자에게 한글 지원 요청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글화 문제와 개발자 대응

스팀 토론장에서 한글 지원 여부를 물어봤으나,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만 답변을 주고 제 질문은 무시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살짝 화가 났습니다. 한글화 요청은 제가 마음에 드는 게임에만 하는데, 한글 지원이 안 된다면 리뷰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체험판 플레이와 게임의 매력

오늘 소개할 카타클리스모는 다양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챕터 2까지 체험판을 즐겼는데, 이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로 기본 조작법과 공격법, 건축물 짓는 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게임의 기본 조작과 목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면, 성을 방어하며 자원을 채취하고 병사를 뽑아야 합니다. 주간에는 성벽을 강화하고 병사를 준비하며, 야간에는 몰려오는 몹들을 막아야 합니다.

 

주요 자원

게임에서 중요한 자원으로는 산소, 목재, 돌, 금이 있습니다.

1. 산소: 게임 속 세상이 안개로 뒤덮여 있어 병사와 건축물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2. 목재: 나무가 모여있는 곳에 목공소를 지어 채취하며, 건축물과 병사를 뽑는 데 사용됩니다.
3. 돌: 채석장을 지어 얻으며, 튼튼한 성벽과 함정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4. 금: 체험판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추후 중요한 건축물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지 건설

성벽을 치고 다양한 건축물들을 지어야 합니다. 성벽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치기 위해 자원 공급을 원활히 해야 합니다.

1. 공기 필터: 병사와 건축물 유지에 필요한 산소를 배출합니다.
2. 목공소: 목재를 채취합니다.
3. 채석장: 돌을 채취합니다.
4. 주택: 마을 주민의 인구를 늘려줍니다.
5. 건축 가능 영역 확장: 프로토스의 파일런을 지어 건축 가능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성벽은 높이가 높아질수록 방어력과 체력이 증가하고, 병사가 높은 곳에 배치되면 공격력이 향상됩니다. 성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병사들로 방어해야 합니다.

 

 

병사 모집과 전투 준비

병사는 막사를 지어 뽑으며, 각 유닛은 공격 방식이 다르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체험판에서는 궁수만 뽑았는데, 충분히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디펜스 전략

몹들이 어디서 올지 미리 빨간색 표시로 알려주므로, 병사들을 배치하고 함정을 깔아 대비하면 됩니다. 몹들은 주간과 야간 상관없이 계속 쳐들어오지만, 야간에 더 많이 몰려옵니다. 전투는 박진감 넘치며 타격감이 약간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점

카타클리스모는 디펜스 게임 중 최고 수준의 몰입도를 자랑합니다. 단점은 타격감이 더 시원했으면 좋겠고, 해상도가 낮은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체험판으로 게임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여러분들도 카타클리스모 게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기대하시는 것보다 게임을 진행하시면서 더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느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상으로 카타클리스모 게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