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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게임 기대작 총정리 Best 5

빌드박서 2024. 6. 16.

오늘은 1, 2주차 모바일 게임 신작 기대작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분기에는 많은 모바일 게임 신작이 출시되었는데요, 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은 기대작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럼 어떤 게임들이 출시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로스트 던전

첫 번째 게임은 로스트 던전입니다. 제작사는 코드캣, 퍼블리싱은 위메이드 게임즈입니다. 이 게임은 수동 조작 컨셉의 RPG 게임으로 도트 아트 감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어둠의 마법사 페르소나의 위협에 맞서 싸우며 유물을 찾아 모으는 다섯 명의 용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챕터와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피소드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4인의 팀플레이를 통한 핵앤슬래시 방식과 보스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손맛을 중시하는 수동 액션 시스템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작년에는 세나키 중심으로 방치형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올해부터는 수동 게임들이 대거 출시됩니다.

별이 되어라 2, 나 혼자만 레벨업, 페르소나 5 등 기대작들이 주로 수동 기반 게임인데요, 도트 감성의 액션 RPG 게임 로스트 던전 또한 수동전투 손맛 액션 게임으로 차별화를 내세워 국내 시장에 도전합니다. 도트 감성 액션 RPG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플레이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두 번째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입니다. 이 게임은 스리로서 아블라에서 만들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게임으로, 저도 해외 서버로 플레이한 후 후기를 남겼기 때문에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액션 RPG 게임을 특징으로 합니다. 유사 게임으로는 던파와 퍼니싱 붕괴 3 등이 있는데, 특히나 액션성을 살리면서도 PVP를 생략하여 경쟁 스트레스를 피하는 글로벌 게임 유저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고 생각됩니다.

 

플레이어 후기 중에는 과금 유도가 별로 없고 무과금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넷마블이 생각보다 BML 저렴하게 배치한 모습입니다.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미 흥행 보증 수표지구 서버는 어떤 모습으로 운영될지 기대가 큽니다.

 

 

블랙 스타

세 번째 게임은 블랙 스타입니다. 도너츠라는 게임사에서 개발했고, 이미 일본에서는 2019년에 출시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올해 5월 8일에 한국 서버로 출시됩니다.

 

화려한 도시의 한 켠에 자리잡은 쇼 레스토랑 '시터 스타레스'에서 저마다 남성 보컬들과 댄서들의 엔터테인먼트 쇼 공연이 펼쳐집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우연히 쇼 레스토랑을 찾게 되고, 특별한 손님으로서 백스테이지 출입을 허락받게 됩니다.

이 게임은 다소 여성향 게임으로 매력적인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대립, 갈등을 담은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주인공인 나의 응원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게임 진행은 스토리를 클리어하면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내가 선호하는 보컬들과 댄서들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리허설은 리듬 게임으로 진행되기에 리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플레이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캐릭터 리허설 연습을 자주 시키고 이벤트 공연 등에서 활약하여 고득점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이미 일본 판으로 플레이하신 분들도 많고, 한국 출시는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로사커 레전드

네 번째 게임은 프로사커 레전드입니다. 개발사는 스타레이, 퍼블리싱은 레오 이지입니다. 5월 중 출시로 예상되며,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간만에 등장하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주인공은 파산한 구단의 구단주로서 새로운 팀을 구축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챔피언으로 만드는 길에 도전합니다.

 

게임 장르 자체가 1년에 몇 개 나오지 않는 축구 매니지먼트 RPG 게임입니다. 너무 스포츠에 치중하지 않고, 너무 매니지먼트에 치중하지 않은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토와 코치 모드를 오가면서 부담 없이 좋아하는 선수를 영입하며 자유롭게 구단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FM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정식 라이센스 게임으로, 게임 속에는 600여 명이 넘는 실제 축구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선수를 직접 수집하고 내 전략 스타일대로 육성하여 경기에 승리해 나가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전 예약으로 네이마르 선수를 지급하며, 접속만 해도 500 뽑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출시하면 좋아하는 구단을 만들어서 세계 챔피언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레전드 일레븐은 이미 해외 서버 사전 런칭하고, 작년 12월 국내 CBT 기간 중 호평을 받은 만큼 게임성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것으로 5월 1, 2주차 출시 기대작을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 높은 신작들이 다수 출시되는데요, 5월 초반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후반에는 명조가 흥행 보증 수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외에도 로스트 던전이나 프로사커 레전드 등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많은 편입니다.

 

게이머로서 재미있는 게임이 다수 출시되어 매우 기대가 큰 5월입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 기대작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봄철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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