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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퀄리티 용의계승자 모바일 판타지RPG게임 추천

빌드박서 2024. 5. 15.

오늘은 새로운 게임 "용의 계승자" 리뷰로 60시간의 흥미와 장단점을 소개하고 판타지rpg게임에 대해서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게임-용의계승자-모바일이미지

 

오프닝

안녕하세요, 게임 애호가 여러분! 최근 몇 주 동안 저는 다양한 게임을 탐색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눈에 띄는 게임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게임은 바로 "용의 계승자"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 모바일로 잠깐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이번에 스팀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60시간 게임 플레이 경험과 함께 이 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겠습니다.

 

 

게임 후기에 대한 첫인상

모바일 게임의 차별화된 접근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고퀄리티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서로 비슷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용의 계승자"는 다소 달랐습니다. 특히 PC에서도 플레이했을 때, 다른 PC 게임에 밀리지 않는 고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NPC의 모든 대사가 한국어로 풀 더빙 되어 있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첫인상만으로는 합격

게임의 첫인상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웅장한 판타지 배경과 각 캐릭터의 레벨링, 아이템 파밍을 통한 성장 과정이 저의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나 오랫동안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30시간 동안 더 깊이 있게 게임을 탐구해보기로 했습니다.

 

 

 

 

게임의 단점

1. 과금 유혹

모바일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과금 유혹입니다. 저는 항상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이 게임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게임 초반부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퀘스트를 깨고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레벨 구간별로 전투가 어려워지는 시점이 왔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최대 레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특정 재료를 모아야 했는데, 이 재료가 굉장히 어려운 던전에서만 획득 가능했습니다.

 

2. 에너지 시스템

게임의 두 번째 단점은 에너지 시스템입니다. 던전을 돌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에너지의 최대량이 너무 낮아 던전 열 번만 돌아도 완전히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무과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노가다를 통해 재료를 모으려 해도 에너지가 부족해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과금을 하거나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이는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였습니다.

 

캐릭터 생성과 초반 플레이

캐릭터 생성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네 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생김새는 선택지가 비교적 적었지만, 적어도 못생기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한 후 바로 메인 퀘스트와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

게임 플레이 방식은 드넓은 오버월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원을 수집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며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새로운 지역을 열어 나가면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투 시스템

전투 설정

전투를 치를 때는 보유한 병사들 중 최대 다섯 명을 세팅해 수동 또는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설정하면 각 유닛의 강력한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해 주지만, 어려운 적을 상대할 때는 수동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탱크 세 명, 딜러 하나, 힐러 하나로 세팅해 플레이했습니다. 힐러는 정말 필수였습니다.

 

성장 요소

레벨업과 경험치

전투를 통해 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험치는 전투보다는 경험치 물약을 통해 얻는 것이 훨씬 빨랐습니다. 경험치 물약은 다양한 보상으로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레벨업을 진행하다 보면 더 이상 레벨이 오르지 않는 구간이 있는데, 이는 다음 티어로 넘어가기 전 최대 레벨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속성별 재료템을 모아 최대 레벨을 돌파시켜 주어야 합니다.

 

장비와 강화

레벨링만큼 중요한 것은 템 세팅이었습니다. 일반 템은 강화를 해도 큰 메리트가 없었지만, 등급이 높은 템은 추가 옵션을 적용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템의 옵션이 랜덤인 덕분에 템 파밍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템을 강화할 때 랜덤으로 옵션이 달라지고, 각 템마다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병사 등급과 뽑기 시스템

병사 등급

게임에서 키울 수 있는 병사들은 등급별로 존재했습니다. 등급은 일반, 희귀, 에픽, 전설로 나뉘었으며, 캠프를 열고 나면 하루에 네 번씩 공짜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병사는 뽑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결국 뽑기를 통해 좋은 병사를 얻어야 했습니다.

 

전설 등급

전설 등급의 병사는 매우 강력했지만, 무과금 플레이어로서는 얻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전설 등급 병사를 얻지 못했지만, 전설 등급이 생기면 엄청나게 강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퀘스트와 던전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템을 맞추면서 퀘스트, 던전, 보스전, 아레나, 타워디펜스, 퍼즐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들과 메인 퀘스트를 병행하며 플레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마무리

게임의 종합 평가

"용의 계승자"는 짧은 기간 동안 화끈하게 무료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과금 유혹을 떨칠 수만 있다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과금러와 무과금러 간의 격차가 커질 수 있지만, 게임을 혼자 즐기기에 목적을 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음 리뷰에서도 여러분께 흥미로운 게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모바일게임 추천 '용의 계승자'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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